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갑니다.
저는 늦은 여름휴가를 왔는대요.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어서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다가 발견한곳! 가격도 저렴합니다.
2인실 45,000원에 커플이 오기 딱 좋습니다.
위치는 제주공항에서 많이 멀지는않은데 그냥 우리동네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지도에 버베나하우스 검색





관광지에 온 느낌이 안들 정도인데요 고요한 곳에서 조용히 저녁에 쉬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일번 게스트 하우스하고는 조금 다른데요 여기는 바베큐 파티같은건 없고 조식 이런것도 별도로 없습니다.

원룸을 게스트하우스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간판이 안보여서 한 3분 헤맷는데요.

정스위트건물인데요.
현관 유리문에 a4용지로 게스트하우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버베아 하우스 저렴한 가격에 조용히 하룻밤 쉬었다 가기는 최고인듯 합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욕실도 깔끔하고 청소 상태가 청결했습니다. 오후 늦게 전화드리고 간건데 청소도 말끔하게 해주셨더라고요. 여자친구와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굳이 비싼 호텔 아니더라도 공항과 가까운 이곳 어떨까요. 밤늦게 제주도 오시는분들도 많은데 주인분에게 전화 한번 해보시고 입실 시간 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제주도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가봤지만 여기는 가성비가 진짜 좋은듯 하네요!

다만 북적이고 사람들이랑 바베큐 파티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는 맞지 않아요~ 사진 몇장 올려 드릴테니 제주여행 정보에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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