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고의 성능저하가 이슈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폰 유저들이 신형 모델을 잘 사지 않는다는 기사들을 접했었는데요 그이후 이런 이슈가 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집단 소송까지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위해 최고의 성능으로 만들어진 아이폰이 신제품을 출시할때 기존의 유저들이 기존 사용하는 폰의 성능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4나 아이폰5를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이슈는 아이폰6에서 터졌습니다. 애플사에서 고의로 아이폰6,6s,se의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을 막고자 성능저하 기능을 도입했다고 시인했었는데요. 이에 반발한 고객들이 애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왜 성능저하를 시켰냐면 위에서 말한 갑작스러운 전원차단을 막고자 함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변명일뿐 아이폰의 성능을 저하시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저라고 이런 의문을 가질것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최초로 사용할때도 아이폰이였고 지금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




스티븐 잡스가 살아 있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았을까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이폰의 성능과 아이폰만의 아이덴티디를 구입하는것이였을텐데요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가 합니다. 기존 구매 고객이 많아 질 수록 아이폰이 더 유리한 정책을 펼칠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이런 기사를 받고 아이폰에 대해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의 판매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기존 제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폰의 다른 제품들에게 이와같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것이 애플의 입장인데요 날이 갈 수록 아이폰의 판매전망이 어두워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앞으로 어떤 업그레이드와 소송에 대응할지 관심을 가져 봅니다.



고의 성능저하가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가격에 비해 별다른 혁신적인 기능이 담겨져 있지 못한 아이폰x의 수요 미약에 어떻게 대처할지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