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몇부작인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변혁의 사랑은 여타 드라마가 그렇듯이 16부작으로 제작됩니다. 이번 토요일 11월18일 11회를 하니까 5회정도 남았군요 2주 정도 더 하면 끝나겠습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부이 완전 바뀐 재벌의 3세 변혁(최시원), 고학력 고스펙의 소유자 프리터족인 백준(강소라), 금수저를 꿈꾸고 있는 엘리트의 제훈(공명) 이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간다는 코믹대 반란극을 소재로한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청률이 2%대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최신원의 반려견 때문에 우리 사회가 시끌벅적 했었는데요.. 얼마전에 프렌치독 사건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라는 요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참 좋은 이미지인데 현실에서는 그닥 좋은 이미지가 아니게 되었군요.
너무나 예쁜 백준(강소라) 고학력 고스펙을 자랑하지만 각고의 노력끝에 들어간 대기업 인턴을 그만두고 생계형 프리터족으로 살아 가고 있다. 생활형 캔디스타일이지만 착한 여자 콤플렉스는 없는 긍정적, 쾌활, 발랄, 엉뚱, 장난도 잘 치는 이상형적인 여자이다.
변혁은 철부지 재벌3세역할이다. 강수그룹 변강수의 차남이다 하지만 특별히 회사에서 맡은 일은 없어서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한다. 시를 좋아하는 낭만 주의자이다. 재벌 3세 답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백준을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한마디로 백준에게는 백마탄 왕자같은 변혁이다.
변혁의 친구이자 사고처리 전담을 맡고 있는 성공을 꿈꾸고 있는 욕망파다. 외국에 나간적 없지만 현지인같은 외국어 실력을 갖고 있고 머리가 비상하다. 변혁 아버지의 운전기사로 살고 있는 아버지덕에 부족함은 없는 유년시절을 살았다.
현재까지의 변혁의 사랑 시청률이다. 2%대를 형성하고 있다. 총 16부작이니깐 이대로 쭈욱 간다면 2%~3%대를 유지할수 있을듯 하다. 처음보다 최시원 사건이 터진후 살짝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긴 했는데 다시 원래 대로 돌아 왔다. 경쟁 드라마 OCN 블랙과 소폭 차이가 나는 시청률이다.
변혁의사랑 인물관계도도 자료 올려 놨으니 자세히 살펴보고 1회부터 놓친 분들은 인물관계도를 면밀히파악해보자.
참고로 변혁의 사랑 후속은 12월 9일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대박 작품들을 만들어낸 인기 작가이다. 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