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이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도 아직 집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집을 살때 기본 개념은 알고 있어야 하니깐 오늘부터 관련 용어를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한문장으로 집을 담보로 내걸고 은행에서 받는 대출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풀어서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게 되면 갚겠다는 약속을 하고 돈을 빌립니다. 그 약속은 어떤 물건을 잡아놓고(담보로) 돈을 못 갚게 되면 집이라도 팔아서 갚겠다는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수단을 집(주택,다가구)으로 하는 것을 주택담보대출입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은 개인의 신용상황이나 소득의 수준에 따라 대출해주는 신용대출보다 훨씬 수월하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간은 짧다면 10년 상환, 길다면 30년 까지도 나눠서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는 방식 10년,15년,20년,30년 4가지로 나눠진다고 보면 된다. 구매하고자 하는 집값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주택 가격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은 해당사항이 없다. 이말인 즉슨 구매하고자 하는 집값의 30%정도의 금액은 내가 들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와 같다.


신청대상 또한 아무에게나 해당하는 것은 아니므로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중의 하나이다.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 인 무주택자이거나 집을 구매한지 5년 이내인 1주택자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 하다.




*대출 상환 계획을 알뜰히 세워서 무리한 대출을 받지 않아야 한다.


오랜시간 상환을 목표로 대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모든것을 계산해두고 대출을 하는 것인데 조기에 상환을 해버린다면 은행에서도 피해를 보게 된다. 많은 돈을 빌려주고도 이자를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지책으로 빨리 돈을 갚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물고 있다. 돈을 빨리 갚아도 또 돈을 내야하는 것인데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지만 1년 이내 조기상환 하면 2%고 3년이내 1.5%이며 5년 이내는 1%다. 그러니까 15년 짜리 해놓고 3년 만에 갚아 버리면 조기상환 수수료라고 해서 대출금액의 1.5%를 물려야 한다. 물리는게 전체적으로 유리한 사항이라면 수수료 무서워 못 갚는 일은 잘 없다고 보면 될것이다.






현재는 정부에서 가계의 빚을 줄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교제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을 잘 활용해서 집구매를 많이들 했었는데 이제는 돈 빌리는것을 어렵거나 힘들게 막아 놓아서 쉽게 대출을 해서 가계부채를 늘리는 일은 좀 줄이자는 취지같다. 좋은 목적으로 출시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고 집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참 많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평범한 월급을 모아서는 집한채 사기가 엄청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렇게 집값이 높으니 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많이들 샀었지만 결국 빚은 빚인 것이니 돈갚을 계획을 잘 세워두고 주거 목적으로 집 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정말 괜찮은 상품인듯 하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 보았고 다음에는 대출받을때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