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인성 논란이 조금 보입니다. 귀엽고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는 우리 볼빨간 사춘기 동생들에게 왜 이런 논란이 일어날까요? 우선 볼빨간사춘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볼빨간 사춘기는 경북 영주 출시으로 보컬 안지영(22)과 기타,베이스,서브보컬,랩 파트 우지윤(22) 두명의 여성 듀오입니다. 고등학교 반친구로 만나면서 가수로써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6 당시 볼빨간사춘기 캡처본



슈퍼스타k에 2012년부터 2014년도 까지 3번의 예선에서 떨어지고 대형 기획사의 문도 드드렸지만 기획사들은 그녀들의 진면목을 몰라 봤던것이죠 그러면서 두 소녀중 한명이 학업에 전념하면서 대학을 들어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음악의 꿈은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교에 입학 후 운좋게 인디 레이블 쇼파르뮤직에서 계약 제의가 들어왔고 학업과 음악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그때 쇼파르뮤직에서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매주 한곡씩 써오라는 주문이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6개월간 80곡이 넘는 음악을 만들었고 이제는 인디를 넘어 음원깡패라고 불리웁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얻은 결과라서 더욱더 값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왜 볼빨간사춘기 인성이 논란이 되었을까요? 볼빨간사춘기가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하면서 발단이 되었는데요 요즘 당연히 대세 가수들이니 한달에 행사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유튜브 상반기 조회건만 해도 2억건이 넘는 량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이 증가 하였습니다. 방송출연에서 통장이 많아 졌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 한 누리꾼이 이것을 가지고 인성에 대해서 한 커뮤니티 싸이트에 댓글을 달면서 이 댓글이 베스트댓글이 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문제가되었던 댓글 캡쳐분


저런 추측성 댓글 팩트체크도 되지 않은 댓글을 가지고 왜 베스트댓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커뮤니티는 대세 연예인들을 비난하기로 유명한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그러니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가수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부러워서 욕하면서 비난하는 공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나오지 않은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자신의 노력으로 포기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기에 성공도 한것이고 예전보다 당연히 수입이 늘어난것을 가지고 이야기한걸 연예인병에 걸렸다는지 하는 일반화 시키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분


설령 인상을 썼다 한들 댓글을 쓴 사람은 인상을 쓰지 않나요? 연예인들이 항상 웃으면서 다닐 수 있나요 방송에서만이라도 웃으면서 카메라 잡히는 일만해도 힘들텐데 미간을 찌푸렸다고 인성에 문제가 된다면 저는 인간쓰레기입니다. 댓글도 조작되는 판국에 부러워서 질투하는 것을 저런식의 댓글로 표현하는것은 굉장히 잘못된 처사 아닌가 합니다. 볼빨간사춘기 두명모두 번돈으로 부모님 건강검진도 시켜들릴려고 하고 선물도 드릴려고 하는 올곧은 하나의 아이들로 봐주면 안되는가 하네요 어떤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인성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그만큼 요즘 대세이기 때문에 부러워하고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것을 두분은 아셨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마음을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볼빨간 사춘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