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2개의 지하철과 1개의 지상철이 있는데 자전거 휴대가 가능할까?
대구 지상 지하철은 총3개의 노선이 있다.
1,2호선은 주말에는 큰 바퀴자전거는 가능 평일에는 접이식만 가능하고 3호선은 주말에도 큰 바퀴는 안된다.
자전거 이용자들 중 지하철이나 지상철을 이용해서 일명 점프라는 것을 통해 자전거+대중교통을 통해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 경기권에도 마찬가지 겠지만 지하철이나 지상철에는 자전거 휴대가 평일 주말 나눠서 가능한곳과 불가능 한곳으로 나눌 수 있다.
경기도 수원에서 살때는 신분당선 같은 경우에는 접이식 자전거 조차 들고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대부분의 지하철, 지상철은 접이식 자전거는 휴대가 가능하다. 접이식 자전거의 이점은 이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다.
이렇게 접는 다면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먼곳 까지 가볼 수 있고 도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 도시의 매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접이식 자전거의 매력은 이것 뿐만이 아니라 예쁜 자전거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접이식 자전거들 요즘에는 접이식 전기자전거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접이식 자전거의 전성시대가 다시 오길 고대하며!
오늘 포스팅 급 하게 끝낸다.
그냥 접이식 자전거 매력적이고 지하철 지상철도 탈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였다.